질문:
회사에 들어와서 업무파악을 하는데 분석속도가 너무 느린것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퇴근후에도 주말에도 공부를 하는데도 느리다 너무 스트레스다. 어떻게하면 좋겠냐.
답변:
처음들어가자마자 팀 팀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피악 후 사수의 도움을 최대한 받아야함
팀 팀원들이 요구하는것 파악ㅡ정해진기간 목표
파악할때 도움을 많이 받아야됨ㅡ사수한테
파악할때 가장 좋은방법은 사수를 옆에 앉혀놓거나 혹은 사수 옆자리에 가서 같이보면서 파악하는게 가장 좋음 가장 빠름
전체 그림이 그려진 상태에서 봐야지 이해가감ㅡ스프링 하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스프링 펫클리닉 파악하라고 주면 열에 아홉은 못함.
내가 신입이거나 다른팀으로 옮겨간다면
무조건 내 사수와 미팅을 잡음
첫번째 미팅ㅡ목표를 잡는거. 스콥을 정하는거. 내기 어느정도 기간동안 이 시스템서비스플랫폼의 얼마만큼을 어느정도 파악하면 되겠느냐. 이걸 명확하게 하는거.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해야함. 안그러면 나중에 딴말이 나옴ㅡ너 내가 이거 보라그랬는데 왜 저거보고있냐 이런말이 나옴.
사수와 목표를 셋업하는 미팅을 잡아서.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있어야됨ㅡ사수가 보라고한게 이거이거이거구나를 파악하고 서로 매칭이 되어야함.
그럼 이제 목포가 맞고 생각이 맞게됨
그 다음에는 혼자 한번 본다.
일단 처음부터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있음ㅡ아예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전혀 모르겠음. 이러면 바로 다시 미팅을 잡고ㅡ나 이거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되느냐 알려달라. 라고 명확하게 얘기해야된다. 부끄러운게 전혀 아님. 오히려 이것을 목표가 한달이였는데 일주일 지난다음에ㅡ어디서부터 뵌야되요 이러면 이상한거다. 그럼 일주일동안 뭐한거지? 이렇게됨. 따라서 그날 또는 바로 잡아야함.
만약 사수가 비협조적이다. 그러면 매니저에게 이야기해라ㅡ사수가 너무 바빠서 팔로업이 힘들다 다른사람 붙여달리 내가 일을 빨리하고싶다.
이렇게 하지않으먼 본인의 잘못이다.
사수가 잘했어야한다. 그런데 사수나 부사수 모두 모를 수 있음. 사수가 모를 수 있음. 본인이 사수로써 멘티를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는지 모를 수 있음. 사수나 부사수 어느 한쪽이라도 드라이브를 해야함. 멘티가 드라이브 하더라도 위의 과정을 가야함
목표를 똑같이 셋팅하고
같이 앉아서 본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부분도 알려주고
그걸듣고 보고있는데도 잘 모르겠으면 다시 미팅 셋팅해서 앉혀놓고 봐야된다.
내가지금 이걸보고있는데, 이러한 목표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고 이걸 보고있는데, 이걸 보는거 맞냐.
내가 지금까지 파악한거는 이건 이러이러하게 돌아가는것 같은데
이거말고 더 파악해야되는게 있냐
이걸 내가보고있는게 맞냐 다른걸 봐야되냐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 설명해달라
이러한 시간을 가져야된다.
손이 빨라야하는게 아니라 머리가 빨리돌아가야 코딩이 빨리된다
참고
https://youtu.be/a3VV46wUK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