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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잡담

google:백엔드 웹 개발자 실력 -youtube

호 두 2019. 1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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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로 작성한 글입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이므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백엔드 웹 개발자 실력 (신입~주니어급 한정)

- 개발자에게 있어서 실력이라는 요소는 무엇일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았지만 구체적인 답안보다는 코딩실력, 기술사용능력, 업무능력,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등 추상적인 답안만이 머릿속을 멤돌았습니다.

 

5년, 10년 앞을 내다보고 연단위, 월단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시작해버린다면, 손을 뻗어도 닿지않는것 같은 무기력함과 거대한 목표에 짓눌려 스스로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하여 앞으로의 학습 로드맵을 위해서라도 목표 중 하나인 실력이라는 단어를 구체화시켜야 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실력이란 무엇인지?

- 실력은 어떻게 측정 할 수 있는지?

- 그렇게 측정된 값은 어떤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지?

- 앞으로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등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찰 후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검색지표

- 검색날짜 : 2019/12/2

- 검색엔진 : 구글

- 검색키워드 : google:백엔드 웹 개발자 실력 -youtube  (이 글의 제목)

- 검색기간설정 : 2017/01/01~2019/12/2

- 주니어급(1년차~6년차) 한정

 

 

 

검색결과

- (객관적 지표)

    1. 자격증시험

    2. 연봉

- (주관적 지표)

    3. 스터디(그룹)
    4. 기술면접
    5. 코딩테스트
    6. 커뮤니티 및 오픈소스 활동

    7. 책 집필

    8. 학원/캠프 수강

 

 

항목나열

1. 자격증시험
2. 연봉
3. 스터디(그룹)
    - 기술질문에 대한 응답(면대면 : 면접, 토론, 세미나 등)
4. 기술면접
    - 기술질문에 대한 응답(면대면 : 면접, 토론, 세미나 등)
5. 코딩테스트
    - 코딩테스트(자료구조/알고리즘)
    - 코딩테스트(언어, 유틸리티 및 라이브러리 활용)
6. 커뮤니티 및 오픈소스 활동
    - 기술질문에 대한 응답(인터넷 상의 질문 : stackoverflow, okky 등)
    - 발표(세미나 등)
- 오픈소스 기여 및 호응도(github:star, stackoverflow:포인트/배지 등)
7. 책 집필

8. 학원/캠프 수강

 

 

 

결론

▶1. 성취까지 많은 시간 소요 + 많은 자원(준비/정리기간, 기회비용) 할당 + 결승선(Goal)이 존재

    (7. 책 집필)

    - 함부로 시작하지 말것.

    - 장기간에 걸쳐 많은 자원의 할당이 요구됨. 때문에 다른 행위와 병행이 힘듦.

    - 예상기간(6개월~1년)을 비워놓을 수 있을때 사전조사 후 착수할 것.

 

▶2.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시간/자원은 할당은 완벽히 본인의 선택에 달림 + 결승선(Goal)이 존재

    (1. 자격증시험)

    (3. 스터디(그룹)) 

    (8. 학원/캠프 수강)

    - 날짜가 정해져있으나 정기적으로 있고 연 n회 있기때문에, 관심만 있다면 개의치 않아도 됨

    - 대개 단기간에 많은 자원의 할당이 요구됨. 때문에 다른 행위와 병행이 힘듦.

 

▶3. 시간이 적게 소요 + 적은 자원(준비/정리기간, 기회비용) 할당 + 결승선(Goal)이 존재 + 다른 항목과 연계됨(2. 연봉)

    (4. 기술면접)

    (5. 코딩테스트)

    (2. 연봉)

    - 이직준비(면접)를 통해 성취가능.

    - 언제든지 시도가능.

    - 평소에 준비가 필요함.

 

▶4. 짧은 성취가 무한 반복(무제한의 시간이 소요, 본인이 조절 가능) + 적은 자원(준비/정리기간, 기회비용) 할당 + 결승선(Goal)이 부재

    (6. 커뮤니티 및 오픈소스 활동)

    - 지금바로 시작할 것.

    - 작은것부터 기여할 수 있음(점진적 목표달성 가능).

    - 일단 시작하고나면 기여할 수 있는 작은것을 찾을 수 있음.

    - 굳이 추가한다면 블로그 활동이 여기 포함될 듯

 

 

 

▶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

- 주니어급 기준으로 실력 향상을 위해 3번을 위시하되, 결론 2,4번을 병행하여 지속적인 짧은 성취를 쌓는 것이 바람직함.

- 주니어급이기 때문에 결론 2,4번은 모두 경험해봐야함. 그리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여야함.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나 과정을 반드시 알아놔야 이후에도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음.

- 모순된 이야기지만 주니어급은 과정<결과임. 결과를 보고나서 과정을 보는게 맞음. 따라서 목표를 정확하게 인지하는게 좋음.

- 위에서 3번을 위시하라고 했으므로, 즉 바람직한 목표는 원하는 특정 회사의 채용공고임. 해당 회사의 원하는 포지션의 채용공고를 모두 스크래핑하여 공통분모를 나누어보고, 또 거기서 본인과의 접점을 확인한 후, 부족한점을 다시 모으면 됨.

- 모아놓은 부족한 점을 학습을 통해 보충할 수 있음. (자격증 공부, 스터디(그룹, 알고리즘) 등과 병행 가능)

- 만약 부족한 점이 학습을 통해 이룰 수 없거나(실무경험 필요, 대용량트래픽 경험 등) 장기간 소요된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회사를 한두단계 더 거쳐서 가는것을 목표삼는것도 좋은 방법임.

- 그러나. 부족한 점이 있다고하여 지원서를 넣거나 코딩테스트를 보는것을 저어하는 것은 최악임. 계속 부딪혀봐야 본인이 얼마나 왔는지, 옳은 방향으로 왔는지, 앞으로 속력을 얼마나 높여야할지 파악 가능함. (타인(회사)이 시간과 인력을 동원하여 본인(지원자)에 대해서 평가해준다는 것 때문에 자원할당이 적다고 적은거임. 이렇게 피드백을 얻는게 아니라면 자원할당이 많이 소요되므로 최악.)

- 기본기는 아래 참고.

 

 

 

 

기본기

(1) 네트워크(웹서버포함)
(2) 운영체제(컴퓨터사이언스 포함, 주로 리눅스 중심으로)
(3)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4) 보안
(5) 버전 관리 툴 (git)
(6) 그외 이것저것 막 건드려보기
(7) 주력 언어 하나는 집중해서 제대로 이해해놓기
(8) 데이터베이스
(9) 디자인패턴
(10) 개발 패러다임

 

참고

https://okky.kr/article/372485

https://youngban.tistory.com/16

 

 

참고자료

2019년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 🇰🇷

출처 : https://github.com/devJang/developer-road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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